[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만을 위한 차별화 된 마케팅에 돌입했다. 프리미엄 돼지고기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미슐랭 스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소울’과 손잡고 ‘THE짙은’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최근 선보였다.
10월 한달간 개최되는 ‘제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념, 소비자들에게 ‘THE짙은’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보인 THE짙은 콜라보 특별 메뉴는 ‘THE짙은 돈마호크 스테이크’와 ‘THE짙은 항정살 레몬버터 파스타’ 2종이 포함된 스페셜 코스 요리다.
품종부터 남다른 ‘THE짙은’은 전용사료와 전용농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키워져 풍부한 마블링과 쫄깃한 식감, 고소한 육즙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노하우가 더해진 스페셜 코스 요리는 한식 파인 다이닝 ‘소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일 도드람 홍보모델인 류수영, 박하선 배우 부부가 ‘소울’을 방문, 직접 콜라보 메뉴를 시식하고 ‘THE짙은’의 스페셜 코스 메뉴의 맛과 조화를 호평하기도 했다.
소울다이닝의 ‘THE짙은’ 스페셜 코스는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도드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한돈 미식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