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의심신고 접수

  • 등록 2023.10.20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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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정밀검사 실시 중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충남 서산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신고가 접수, 방역당국이 검사에 나섰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식욕 부진으로 인한 수의사 진료 중 럼피스킨이 의심되어 한우 4두에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4두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가축에 대한 시료를 채취,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방역당국은 해당농장의 가축 등 이동제한을 실시했고 방역대 내 농장 현황을 파악 중에 있으며 만약 확진으로 밝혀질 경우 럼피스킨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대응하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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