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시킨다”

  • 등록 2023.10.25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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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국내외 기업 등과 기술제휴

 

건강한 축산· 농가 수익 개선 ‘앞장’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업무 기술제휴 등의 협약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우성양행(대표이사 김수)· 순천대학교(교수 이상석)와 ‘저메탄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또 네덜란드 SFR과도 기술제휴를 맺는 등 기술개발 및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성사료, 우성양행, 순천대학교 3개 기관은 저메탄사료 개발에 매진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약속하고, 저메탄 축산으로 다가가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실증데이터를 농가에 제시하여 ‘건강한 축산물 생산’과 동시에 ‘농가의 수익을 개선’하는 일석이조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축산업에서 온실가스의 주원인은 축우가 배출하는 가스인 CH4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메탄 저감’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공동 연구개발 ▲교류회의, 공동 포럼, 세미나 개최 ▲시설, 장비와 같은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또 충북대학교 축산학과와도 ‘온실가스 저감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인적·물적 교류▲연구개발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를 통한 기술공유 등이다.
해외에서는 네덜란드 SFR과 기술제휴로 기술혁신에 나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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