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양돈단체 수장 서울 집결

  • 등록 2024.02.15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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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21일 ‘양돈생산자 네트워크 구축 교류회’ 개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시아 각국의 양돈생산자 대표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아시아 양돈 생산자 협력 네트 워크 구축 교류회'를 개최한다.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3개국의 양돈 생산자단체 대표단이 참가,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현안을 논의 하게 된다.

특히 각국 단체와 협약(MOU)를 통해 아시아 양돈인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연 1회 정기 교류회 개최를 비롯해 양돈장 인력 교육·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실시간 정 보교류를 위한 온라인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각국 생산자단체간 실무 자 교류 과정에서 상호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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