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청년친화강소기업’ 5년 연속 선정

  • 등록 2024.03.11 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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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올해 기준강화…선정기업 절반 감소 속 ‘쾌거’
유연 근무제 · 자기계발 지원 등 청년 희망기업 인정받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정부의 ‘청년친화강소기업’ 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청년친화강소기업은 높은 고용유지율과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선정 기준을 한층 강화, 인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되 사내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심사 기준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천개에 달하던 선정기업이 올해는 533개로 절반 가까이 줄었음에도 불구, (주)다비육종은 지난 2020년 처음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이래 5년 연속 선정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다비육종은 매년 청년 근로자 정기 및 상시 채용을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왔다.

이 뿐만이 아니라 ▲유연근무제 ▲ 자기계발비 지원 ▲성과금 및 장기근속 포상 ▲국내외 연수 및 온라인 교육 지원 ▲학자금 지원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수당 지원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 ▲본인 및 배우자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우회 및 행복한 일터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청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다비육종은 앞서 201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PTW)’, ‘취업하고 싶은 기업’, 2022년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인증 받았으며, 2011년부터 ‘경기 가족친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을 4회 연속(3년 갱신)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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