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이 농장 생산성 이끈다

2024.05.08 10:33:31

천하제일사료, 양돈전문화교육 통해 영업조직 역량 강화

 

박진성 박사 “현장 전문성 높여 고객 가치 창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문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양돈전문화교육<사진>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농가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모든 영업조직은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방적 이론의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돈PM 박진성 박사가 양돈 시황 및 이슈 점검, 자돈의 소화 생리 이해와 현장 적용, 그리고 피그 시그널 등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알렸다. 
박진성 박사는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양돈전문화 교육을 통해 양돈 현장에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며, 고객 생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들 역시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들로 구성,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의방역센터장 주영호 수의사는 자돈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돈 사료 급이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유 자돈의 초기 성장이 출하일령과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장에서 자돈 급여 프로그램의 준수가 핵심 사양관리임을 주지시켰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전문화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축종별 전문화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영업의 현장 전문성을 높여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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