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 브라질산 닭고기 사칭 업체 주의 안내

  • 등록 2025.06.23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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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과 로고 도용, 금전 피해 예방을 위한 신고 당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최근 브라질산 닭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가 협회의 명칭, 로고, 사무실 전화번호, 주소 등을 무단으로 도용해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해당 업체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브라질산 닭고기를 취급하거나 판매하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육계협회 측은 “유사한 사례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이와 같은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칭 사건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육계협회는 이러한 사칭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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