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출현율 끌어 올리자”

  • 등록 2025.06.25 1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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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위기의 한우산업 탈출 해법 제시
‘1++ 60% 이상, No 9 30%, 출하체중 900kg’ 도전

[축산신문 기자]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한우 사료 시그니처 제품인 ‘SF프리’가 요즘 어려운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위기의 한우산업의 탈출 방안에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방법은 1++ 등급 출현율을 높이는 것. 이를 위해 눈길을 끄는 부분은 무엇일까.
동원팜스가 해법으로 제시한 방안은 ‘1++ 60% 이상, No 9 30%, 출하체중 900kg’ 달성을 위한 도전이다. 이는 바로 ‘SF프리’를 통해서다. 동원팜스가 제시한 ‘SF프리’는 TMF와 배합사료의 장점들만 모아 만든 발효제품이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SF프리’는 동원팜스 한우고급육 연구소의 노하우와 발효과학 기술로 개발된 사료로 SFBB를 탑재, 비육전기부터 비육말기까지 최대 DMI를 실현시킨다.
특히 TMF사료의 장점인 육질등급 출현율은 높이고, 배합사료의 장점인 급여 편리성과 높은 증체효과 및 사육기간 단축을 실현시킨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SFBB란 복합생균제, 복합효소제, 발효기술로 높은 섭취량, 높은 증체, 높은 소화율을 실현시키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SF프리’는 과학적인 발효기술을 더해 한우의 성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특장점이 탑재된 제품인 만큼 해법으로 제시한 ‘1++ 60% 이상, No 9 30%, 출하체중 900kg’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SF프리’를 급여하면 초기성장 극대화, 소화율 극대화, 육질등급 개선, 비육우 증체 균일도 향상 등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SF프리’의 단계별 프로그램은, 화이버프리→SF프리 비육→SF프리 마블이다.
화이버프리의 기능은 초기성장 극대화, 체형 및 골격완성, 균일한 성장 유도, 크고 건강한 반추위 형성이다.
SF프리 비육은 최대 일당증체량 유지, 지속적인 섭취량 유지, 성장효율 극대화, 반추위 최적 환경 유지다. SF프리 마블은 에너지 이용성 개선, 마블링 스코어 형성, 지속적인 섭취량 유지, 대사성 장애 예방 등이다. 이같이 단계별로 그에 맞는 사료를 섭취하게 되면 한우인들이 바라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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