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 수출실무교육 ‘활성화 모색’

  • 등록 2025.07.29 09:01:24
크게보기

동약협회, 하자 대응 등 총 6교시 구성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7월 25일 코엑스 무역아카데미에서 ‘2025년 동물약품 수출실무교육’을 열고, 동물약품 수출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종합지원사업 중 ‘교육·홍보’ 사업 일환이다.
교육에는 수출 실무자 등 동물약품 업계에서 2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네고와 포테이팅 ▲하자 발생 시 대응 방법 ▲신용장 내용 분석 ▲서류심사 일반 기준 ▲운송 서류심사 기준 및 사례 검토 ▲상업송장·보험 서류심사 기준 및 사례 검토 등 총 6교시로 구성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수출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관련 서류심사 기준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