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의 ‘전국 육우 쿠킹 클래스’ 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이 올해 5월부터 추진 중인 ‘전국 육우 쿠킹 클래스’는 ‘집밥친 구, 우리 육우’를 슬로건으로 가정 식 식탁에서 육우를 보다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 18일 세 번째로 열린 쿠 킹 클래스에선 펭귄쿠킹스튜디오 의 김은재 요리연구가가 여름철 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본 가정식 콘셉트의 ‘육우 토마토 스키야키’와 ‘육우 스테키동’ 두 가지 메뉴를 시 연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성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저지방· 고단백으로 여름철 건강한 한 끼 식 사로 손색이 없다. 전문 고기소가 아닌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육 우는 우리땅에서 친환경적으로 사 육된 국내산 소고기“라고 말했다. 육우자조금에서 소비자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쿠킹 클래 스는 오는 9월까지 전국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명 요리연구가 및 요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일상에 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육우를 활 용한 조리법 소개 및 시식을 통해 국내산 육우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 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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