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폭염 피해 막으려다 ' 전기세 폭탄'

  • 등록 2025.08.13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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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매년 심해지고 장기화되는 폭염은 한우농가에 또 다른 부담이 되고 있다. 더위로 인한 소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각종 방서(防暑) 장비를 가동하지만, 이는 곧 전기요금 부담으로 이어져 농가의 고민을 키운다. 사진은 강원도 화천의 한 한우농가에서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우사 천정에 설치된 휀을 비롯해 안개분무 장치를 연신 가동하고 있는 모습.

 

축산신문, CHUKSANNEWS

■화천=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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