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원 혁신적 아이디어로 신사업 발굴”

  • 등록 2025.09.03 12:31:53
크게보기

농협목우촌, 청년혁신위 아이디어 9단 제안 발표회 개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박철진)은 지난 8월 21일 청년혁신위원회 아이디어 9단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1990년 이후 출생한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혁신위원회는 신사업 발굴, 손익 개선 방안, 업무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신사업을 포함한 총 8건의 혁신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농협목우촌은 우수 제안 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는 타당성을 검토해 실제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농협목우촌 윤만구 전략본부장은 “청년 직원들의 참신한 발상은 회사 혁신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적극 소통으로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