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8개 센터 순회 한마음대회 성료

  • 등록 2025.09.17 10:15:15
크게보기

현안·성과 점검…임원진-조합원 소통으로 발전 과제 논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A2 우유’ 7천만개 돌파, 시장 확대 가능성 확인
법·제도적 개선과제 공유…사업 보완 방향 모색

 

지난 8월 27일 북부센터를 시작으로 이뤄진 ‘서울우유 한마음대회(본지 8월 29일자, 9월 5일자 기사·화보 참조)’가 지난 10일 동북부센터를 끝으로 8개 센터 모두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이 현재 추진하는 사업실적과 미래 추진해 나갈 사업방향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줬다.
이들 조합원은 서울우유가 올해 추진한 매출액은 7월말 실적이 1조2천151억9천55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조2천479억9천700만원) 대비 97.4% 올린 것은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국내 경제상황이 힘들어 판로확대가 어려운 나머지 올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99.4%로 잡고, 올해 초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비상경영 TF를 운영하는 등 영업 관련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나선 결과로 풀이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한 ‘A2 우유‘가 15개월 만인 7월말 7천만개를 돌파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늘려 앞으로 5년 후(2030년)에 전면출시를 한다는 계획에 기대감도 내비쳤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집행부를 비롯한 임원진과 대의원들은 이번 한마음대회 8개 낙농센터를 순회하면서 나타난 사안들을 종합적으로 분석, 서울우유와 국내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지난 8월 27일 북부센터를 시작으로 이뤄진 ‘서울우유 한마음대회(본지 8월 29일자, 9월 5일자 기사·화보 참조)’가 지난 10일 동북부센터를 끝으로 8개 센터 모두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이 현재 추진하는 사업실적과 미래 추진해 나갈 사업방향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줬다.
이들 조합원은 서울우유가 올해 추진한 매출액은 7월말 실적이 1조2천151억9천55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조2천479억9천700만원) 대비 97.4% 올린 것은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국내 경제상황이 힘들어 판로확대가 어려운 나머지 올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99.4%로 잡고, 올해 초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비상경영 TF를 운영하는 등 영업 관련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나선 결과로 풀이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한 ‘A2 우유‘가 15개월 만인 7월말 7천만개를 돌파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늘려 앞으로 5년 후(2030년)에 전면출시를 한다는 계획에 기대감도 내비쳤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집행부를 비롯한 임원진과 대의원들은 이번 한마음대회 8개 낙농센터를 순회하면서 나타난 사안들을 종합적으로 분석, 서울우유와 국내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용환 eowkdqnflqk0305@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