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추석 효과?…9월 돼지 출하량↑

  • 등록 2025.10.1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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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2만8천두…전년동월 대비 15.9% 증가
하루 평균 7만4천두…최근 3년간 가장 적어

[축산신문 이일호기자]

지난 9월에는 하루 평균 돼지 출하량이 최근 3년새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출하된 돼지는 162만7천507두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동월 대비 15.9%가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가장 많았다.

늦은 추석 명절로 인해 상대적으로 작업일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돼지 출하량은 올해 9월 7만3천987두에 그쳤다.

지난 2024년 9월의 7만7천984두, 2023년의 7만5천666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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