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홍보

  • 등록 2025.10.27 1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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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홍보관 운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10월 29일~11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를 알린다.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는 축산물 수입부터 판매까지 유통 단계별 거래 내역을 기록·관리한다. 2010년 수입쇠고기를 시작으로 2018년 수입돼지고기까지 대상 품목이 확대됐다.
이번 홍보관은 ‘쉽고, 투명하고, 안심되는 수입 축산물 유통’을 주제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실제 포장지에 부착된 이력번호를 직접 조회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상담 데스크 운영, 이력관리제 소개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정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질서와 신뢰받는 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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