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과 BEST CEO상을 동시에 수상<사진>하며 상호금융사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제1금융권과의 치열한 예금 유치 경쟁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예금 유치에 나선 결과, 지난 9월 말 예수금 1조원을 달성했다.
이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는 10월 정례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조합은 충남세종생명보험 9월 신상품 다실적 사무소 부문 A그룹 1위로 선정돼, 이제만 조합장이 ‘BEST CEO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통해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생명보험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 예수금 1조원 달성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조합원·고객·임직원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헌신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번 달성과 수상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조합원,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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