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금년도 제2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이홍구 제8대 사외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이홍구 사외이사는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로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 자문위원장과 낙농진흥회 IDF 학술위원 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8년간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낙농기술과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만큼 유가공과 낙농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유가공과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홍구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발전이 곧 대한민국 낙농 산업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이익과 사회적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