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경기도 여주시 낙농연합회(회장 민병목, 여주 델타목장)는 지난 4일 여주축협 한우프라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여주시 낙농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주시청 문병은 축산정책팀장은 “내년도 낙농예산안 규모는 4억39만원으로 젖소검정우정액지원사업 4천만원, 축산도우미지원사업 9천979만원, 낙농시설현대화사업 1천500만원, 낙농산업경쟁력강화사업 1억1천460만원 등으로 추후 추경을 통해 예산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며 “예산에 불용액이 발생하면 지원규모가 축소될 수도 있는 만큼 농가분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병목 회장은 “내년에 여주시장 후보 초청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낙농가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시 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각 낙우회서 의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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