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임시총회> 양주축협

  • 등록 2025.12.24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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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시술 위탁비 지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장비 구매자금 지원, 거세 시술 위탁비용 지원, 농가 의료폐기물 처리비 지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2026년 상호금융 예수금이 잔액 기준 1조6천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억원 증가하고, 대출금은 1조3천360억원으로 400억원 늘어나 여·수신 모두 3.1%씩 증가하도록 편성했다. 경제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5.7% 성장한 1천511억2천400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7.6% 증가한 49억6천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2천만원을 목표로 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양주축협은 조합원 실익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축종별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축산 유통·사료·방역 등 기본 사업의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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