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지난 12월 11일 열린 제26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5년 경기우수벤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기도 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 성장성, 고용 창출,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케어사이드는 동물약품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안정적인 매출 성장, 그리고 ASF 진단키트 개발 등을 통해 축산·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케어사이드는 백신, 진단키트, 치료제, 소독제 등 다양한 동물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축산 농가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에 도움되는 실질적인 동물약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유영국 대표는 “현장과 기술에 집중,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에 총력, 국내를 넘어 글로벌 동물약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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