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조합사업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2026년 조합사업 운영공개 간담회’를 오는 5일부터 서울·인천·경기지역을 필두로 이달 15일 제주 지역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합사업 운영공개 간담회에서는 오는 2월 28일 제33대 대의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조합원을 대표해 임기 2년을 이끌어 갈 제34대 신임 대의원 총 69명을 선출하게 된다.
첫 일정으로 오는 5일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8명 여성 대의원 1명 포함) 등 총 9명의 대의원을 뽑는 선거와 조합사업 운영공개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6일에는 강원 지역으로 원주시 소재, 원주 인터불고 1층 루비홀에서 진행되며, 7일은 충북 지역으로 충주시 소재, 호텔 더베이스 1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8일에는 경북·대구 지역으로 안동시 소재, 안동 그랜드호텔 2층 그랑포레홀에서, 9일에는 경남·부산·울산 지역으로 창원시 소재,그랜드머큐어 엠버서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12일에는 충남·대전·세종 지역으로 대전시 호텔선샤인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13일은 전북 지역으로 전주시 소재, 더메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며, 또한 14일은 전남·광주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소재, 위더스웨딩홀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한다.
이어 15일에는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시 소재, 제주축협 아라지점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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