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양봉농가 경영 안정화에 6억2천만원 투입

  • 등록 2026.01.13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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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기자재 이외 벌통 교체·화분 구매 지원

[축산신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기후변화와 꿀벌 실종 현상으로 시름이 깊어진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총 6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필수 기자재인 벌통과 꿀벌 먹이원인 화분 등을 지원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겨울나기(월동) 기간에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지거나 폐사하는 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꿀벌의 먹이가 되는 화분(꽃가루) 지원에 1억9천만원, 노후화된 벌통 교체 및 지원에 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도 소초광을 비롯한 각종 양봉 기자재 구입비로 1억9천만원을 배정하고 말벌퇴치 장비와 벌꿀 생산에 필요한 저온저장고, 채밀카, 설탕사료 용해기 등을 지원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 고급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읍시에 등록된 양봉농가는 1월 기준 총 206 농가로, 서양종 꿀벌 사육 농가 192곳, 토종(한봉) 꿀벌 사육 농가는 12곳, 혼합 사육 농가는 2곳으로 알려졌다. ■정읍=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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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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