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돈육 소비자인식 달라졌다

  • 등록 2026.01.21 08: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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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설문결과 “절대 안먹겠다” 응답률 ↓
팬데믹 이전 회귀…수입소고기도 같은 추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코로나 팬데믹 당시 크게 높아졌던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우리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점차 희석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의뢰한 ‘축산업 기업분석 및 전망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가구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로 지난 2022년 68.2%까지 떨어졌던 돼지고기의 비중이 2024년에는 72.4%까지 회복됐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지난 2021년만 해도 ‘절대 먹지 않을 것’ 이라는 응답률이 크게 상승했던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의향이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 먹지 않을 것’ 이라는 응답률이 낮아진 반면 ‘아마 먹어볼 것’ 이라는 응답률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국내산 돼지고기의 대체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수입산 소고기에 대한 소비의향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돼지고기 구입 단위는 구이용의 경우 600g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1~2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300g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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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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