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윤순성)는 지난 9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 정지영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최재은 전남도 축산연구소장, 박래혁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원경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장과 시·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순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상반기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해 한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7월 한우법이 통과되며 한우농가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해도 한우산업 여건이 녹록지 않겠지만,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인사말과 함께 올해 추진되는 한우산업 관련 주요 신규·확대 사업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톱밥 지원사업 확대, 조사료 장비 지원 단가를 기존 1대당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사업비를 8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하는 계획, 나주축협 가축시장 현대화사업, 보성 흑염소 가축시장 개장 등이 포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수입·지출 결산과 2026년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감사 선거에서는 후보 등록 결과 김병림 후보(강진)와 김동구 후보(영암)가 등록해 무투표로 선출됐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직자와 축산 관계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우수 지부 표창이 진행됐다. 감사장은 김행덕 강진군 축산경영팀장과 윤현상 전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장이 받았으며, 우수 지부 표창은 보성군지부(지부장 윤흥배)가 수상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