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 대응…내실 기반 건전결산 다짐

  • 등록 2026.01.28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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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 올해 첫 협의회 개최
경제사업 확대·리스크 관리 강화에 주력키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이 올 첫 조합장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결산을 점검하는 한편,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는 올해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돼 건전결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충남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이은승·세종공주축협장)는 지난 19일 내포시 충남세종농협에서 회원 조합장과 정해웅 본부장, 신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올해 주요 협의회 운영 방침을 협의한 뒤, 활발한 정보 교환과 토론을 통해 회원 조합을 대변하고 축산인과 함께 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인사말에서 이은승 회장은 “지난해 경기 침체로 신용사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웠고, 경쟁력 약화로 건전결산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경제사업 중심의 조합으로 전환하고, 내실 기반을 구축해 대내외 축산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형구 충청남도 축산과 과장은 올해 충남도 축산 시책 방향을 설명하며 “스마트축산발전기금 조성 사업과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있다”며 “축협이 적극 참여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충남세종농협 축산사업단이 제작한 회원 축협 조합사업 추진 활동 영상물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조합장들은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 건전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리스크 관리 강화, 연체 감축 조기 추진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어 기타 토의 시간에는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홍성=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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