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양돈 주산지 목전까지 ASF가 확산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접수된 충남 보령 청소면 소재 양돈장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자돈 폐사에 따른 PRRS 검사를 지난 1월29일 민간 병성감정 기관에 의뢰했지만 PCR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해 왔다.
정부는 충남 당진 양돈장의 ASF 발생을 계기로 전국 민관기관에 병성감정 의뢰된 폐사체 시료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왔다.
충남 보령의 ASF 발생농장은 3천500두 사육규모의 번식전문 농장으로 10km 방역대에는 221호, 57만349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단일 방역대로는 최대 규모로 분석된다.
다만 거리만으로 방역대가 설정될지는 3일 16시30분 현재까지 불투명하다.
현행 규정상에는 관할 시군이 축산업 형태, 지형적 여건, 야생멧돼지 서식 등 위험도에 따라 방역지역의 범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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