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협, 2026년 첫 송아지 경매시장 개장

  • 등록 2026.02.04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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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참가자에 떡·핫팩 나눠주며 참여 지원
305두 출품…숫송아지 평균가 490만원 기록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2026년 첫 송아지 가축경매시장을 개장<사진>하고, 올해에도 가축경매시장 활성화를 통해 한우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한우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여축협은 지난 1월 26일 오전 가축경매시장에서 올해 첫 송아지 경매를 시작했다. 축협은 효율적인 경매시장 운영과 친절 경매를 통해 전국 한우인들이 다시 찾는 가축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 가축시장 발전을 선도하는 경매시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만교 조합장은 김영춘 부여군의회 부의장, 유재철 농협중앙회 신임 부여군지부장과 함께 가축경매시장을 찾아 송아지 경매 현황을 살피고, 한우 농가의 소득 향상과 가축경매시장 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새해 첫 경매에 대한 한우 농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린 이날 송아지 경매시장에는 총 305두가 출품됐다. 최고 낙찰가는 숫송아지 669만원, 암송아지 501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숫송아지 평균 낙찰가는 49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낙찰가인 440만원보다 50만원 상승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경매에서 부여축협 직원들은 경매 참가자들에게 떡과 핫팩을 나눠주며 원활한 경매 참여를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첫 송아지 경매시장은 큰 차질 없이 예정대로 마무리됐다.
경매 종료 후에는 정만교 조합장과 김영춘 부의장, 유재철 지부장이 함께 거점소독시설 설치, 가축시장 현대화, 염소 경매장 분리 운영, 염소 도축장 및 가공공장 설치, 가축시장 진입로 확·포장과 가로등 설치, TMF공장 설치 등 주요 현안 사업과 가축 수취가격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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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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