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동물병원보다 '민간 동물병원 바우처 확대를'

  • 등록 2026.02.13 1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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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기존 시설·인력 활용 '동물건강 더 효율'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방자치단체 공공 동물병원보다 민간 동물병원을 활용한 동물의료 바우처 사업이 동물건강과 복지 증진에 더 효율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내세우고 있는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두고 “정당한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만들어 제공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포퓰리즘’”이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김포시에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통해 ‘보편적 복지’를 이뤘다라고 주장하려고 한다면, 공공진료센터 이용시민 거주지역 분포를 함께 제시해야 한다. 공공 동물의료에 대한 자의적 해석을 멈추고, 동물건강과 복지에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수의사회는 “’동물의료 바우처’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내 민간 동물병원과 협력해 취약계층 등 동물보호자 진료비를 지원하는 형태다. 기존 시설과 인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접근성이 강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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