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 작년 경상이익 183억…사상 최대

  • 등록 2026.03.11 0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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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약 3배…당기순익도 158억
44억 조합원 배당…34억 준비금 적립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최근 서면 의결을 통해 이뤄진 정기대의원회에서 2025년 사업 결산과 함께 이익잉여금 처분계획을 확정했다.
그 결과 183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62억8천800만원이었던 전년과 비교해 198.3%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익 역시 전년 대비 3배에 육박하는 158억원에 달하며 목표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가축 질병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경영환경 속에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사적으로 이뤄진 수익 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에 따라 당기순익의 약 27.8%에 해당하는 총 44억원을 조합원 배당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이는 출자배당과 사업이용고배당 등을 통해 환원된다.
아울러 34억원의 사업준비금을 적립, 조합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로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도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전문 식품 브랜드로써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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