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조합원 목소리 경청하며 실익 중심 경영 다짐
조사료 물류창고 신설 등 현장 밀착 사업 추진
“35년 넘게 축협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신임 김재호 상임이사는 지난 3일 취임하며 이같이 밝히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이사는 철원축협에서 출발해 35년 7개월 동안 축협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인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한 김 상임이사는 1967년생으로 축협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왔다.
그는 “72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조합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상임이사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중호 조합장과 함께 조합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 4개 권역이 안전한 축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 정서는 다르지만 축산을 향한 목표는 하나”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 사업 이용을 통해 조합이 축산농가 복지와 안정적인 축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도 중요하지만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조사료 물류창고 250평 규모 건립을 추진해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좁은 도로로 인한 컨테이너 진입 불편을 해소하는 등 물류 효율성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 상임이사는 “1천600여 조합원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조합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과 함께 협력해 조합 발전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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