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롯데마트·환경재단, ‘상생 씨앗’ 협약…청년농 육성 본격화

  • 등록 2026.04.08 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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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유통·ESG 결합한 농가 상생 모델 구축…지속가능 농업 확산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롯데마트, 환경재단과 손잡고 청년농 육성과 지속가능 농업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농정원은 지난 3월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EBC에서 롯데마트, 환경재단과 함께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 씨앗’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동진 농정원장을 비롯해 김범창 롯데마트 HR혁신부문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상생 씨앗’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확산을 목표로, 청년농부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농업·유통·공익 분야가 협력하는 ESG 기반 상생 모델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정원은 프로젝트 참여 청년농을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청년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정 전반의 현장 소통과 홍보를 통해 청년농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 지원과 임직원 참여형 농촌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환경재단은 사업 총괄 운영기관으로서 친환경·저탄소 농업 교육과 도시·농촌 교류 프로그램 운영, 성과 관리 및 홍보 확산을 맡는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농부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촉진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청년농 발굴부터 교육, 홍보까지 적극 지원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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