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한우, ‘무항생제 저탄소 한우’ 돌풍 예고

  • 등록 2026.04.15 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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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소비 확산 힘입어 출시부터 큰 인기
온라인 유통 확대…저탄소 축산 첨병 기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녹색한우)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무항생제 저탄소 한우’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지난 3월 약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저탄소 한우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가 심화되며 탄소배출 저감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축산업계에서도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출하 시기를 단축하면서도 높은 등급을 받는 한우 농가가 늘어나면서 저탄소 한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녹색한우는 무항생제 저탄소 한우 출시를 기념해 자사 쇼핑몰과 자체 판매장에서 소비 촉진 행사<사진>를 진행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녹색한우는 마켓컬리에 납품 중이며, 이달 둘째 주부터 저탄소 한우를 비롯해 한돈, 우유 등 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에도 납품을 추진 중으로, 저탄소 축산물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가치 판단을 바탕으로 저탄소 축산물을 선택하는 문화 형성과 함께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농장 HACCP, 동물복지 축산농장, 깨끗한 축산농장 등 위생·안전 및 환경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정부가 인정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 축종별 평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경우 인증농장으로 지정된다.
장춘환 녹색한우 대표이사는 “저탄소 한우 판매를 통해 소비자가 가치소비에 동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워 선호도도 높을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로 저탄소 한우를 널리 알려 농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나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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