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시내씨앤티(대표 김대훈)는 지난 19일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윤순성)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인 알지미네랄블록 공급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여름철 더위는 한우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며, 사료 섭취량 감소·번식 장애·체중 증가 둔화·폐사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어 기온이 30℃ 이상 지속되면 비육우와 번식우 모두 생산성이 크게 떨어져 혹서기 대책이 필요하다.
혹서기에 한우는 사료 섭취량 감소로 기온이 26℃ 이상이면 사료 섭취량이 10~20% 감소와 32℃ 이상에서는 증체율 저하와 음수량이 59% 증가한다. 또 소의 체내에서 분당 호흡수가 4배 이상 증가하고 체온 상승으로 과도한 침 흘림·개구호흡이 발생하며, 체온도 반추위 온도 +0.4℃ 상승으로 생리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성호르몬 불균형으로 배란 지연·임신율 저하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하게 되면 극심한 고온 스트레스와 혼수상태·기립 불능·폐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시내씨앤티 김대훈 대표는 “여름철 한우 관리의 핵심은 사료 급여 조절·수분 공급·환경 개선”이라며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피해 감소를 위한 여러 방안 중, 고온에서는 땀이나 침 흘림에 의해 칼륨(K) 및 나트륨(Na)의 손실량이 많아져 미네랄 요구량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원활한 대사 작용이 이뤄져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미네랄을 적기에 충분한 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청에서는 도비 10%, 시·군비 60%, 농가 30%로 하여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 윤승선 지회장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조달청 등록 제품인 스트레스 완화제 알지미네랄블록을 도내 한우농가에 공급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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