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으로 사료비와 비료 원자재 가격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이 배합사료 이용 조합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수입건초 지원에 나섰다.
충북 음성축협은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곡물과 사료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배합사료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입건초 지원사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음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진행됐으며, 배합사료 이용 조합원 175명에게 수입건초(연맥비프) 370파렛트, 약 24만500kg을 공급했다. 지원은 자부담 43%, 축협 부담 57% 조건으로 이뤄졌다.
음성축협은 이번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석만 조합장은 “국제 정세와 물류 여건 악화로 사료 수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사료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축산농가의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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