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내부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농정원은 지난 4월 24일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직원 참여를 통해 선정된 청렴 상징을 향후 기관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에는 슬로건, 캐릭터, BI 등 총 59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내부 온라인 투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를 형상화한 이 캐릭터는 정직한 농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라는 슬로건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EPIS PURE’ BI가 차지했다.
농정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을 청렴 캠페인과 각종 홍보물, 공식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해 조직 내외부에 청렴 가치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청렴 상징을 통해 청렴이 일상 속 가치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정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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