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설립 이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농기평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농기평은 최근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한 데 이어 한 단계 상승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는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맞춤형 ESG 컨설팅, 국제 인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협력사 대상 복지 확대와 지역 농산물 구매 확대 등도 상생경영 실천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기관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활용한 지원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중소기업 투자유치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글로벌 전시회 참가 및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농기평은 동반성장 유공 단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ESG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 분야에서도 연속 수상 실적을 이어갔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이번 결과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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