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위생 위반 35곳 적발’

  • 등록 2026.07.09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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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조·판매업소 2천333곳 점검...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2천33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35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변경허가 없이 시설변경(1곳) ▲HACCP 의무업소의 미인증 영업(1곳) ▲건강진단 미실시(10곳) ▲표시사항 위반(8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위생교육 미이수(6곳) 등이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와 지방정부는 제조업소, 온라인, 무인점포 등에서 판매되는 갈비탕, 아이스크림 등 908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했다.
결과, 갈비탕 등 식육추출가공품 3건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즐겨먹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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