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35년간 함양산청축협에 몸담으며 실무 전반에 걸쳐 역량을 쌓아온 이수식 전 상무가 앞으로 2년간 함양산청축협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경남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지난 15일 축산종합유통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수식 전 상무를 제11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오랜 현장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대의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은 이수식 차기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실경영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조합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수식 차기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 중심의 내실경영을 비롯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수익 창출 기반 확대 등을 경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유치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조합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종호 조합장은 “상임이사는 조합의 실질적인 경영을 책임지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새롭게 선출된 상임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조합원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함양산청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함양산청축협에 입사한 이수식 차기 상임이사는 재직 기간 조합 경영 전반의 주요 업무를 두루 맡아 조직 운영과 사업 추진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2016년에는 조합 발전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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