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 저지방 부위로 건강한 다이어트…한우자조금, 여름 맞춤 레시피 제안
가볍게 먹고 든든하게 채우는 저지방·고단백 한우
여름철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방 함량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한 한우 저지방 부위와 이를 활용한 여름철 맞춤형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자조금은 체중 관리에 적합한 대표적인 저지방 부위로 우둔, 설도, 사태를 추천했다.
우둔은 지방 함량이 적고 근육 결이 살아 있어 장조림이나 육회에 적합하며, 설도는 육질이 단단해 다짐육이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사태는 한우 부위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갖춰 장시간 끓이거나 볶아 조리하면 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저지방 부위는 삶은 뒤 육수에 20~30분 정도 그대로 담가두면 수분이 유지돼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우자조금은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여름철 건강식으로 ‘한우 참외 샐러드’, ‘한우 두부 볶음밥’, ‘한우 곤약 볶음’ 등 3가지 레시피도 함께 제안했다.
‘한우 참외 샐러드’는 여름 제철 과일인 참외의 풍부한 수분과 칼륨을 함께 섭취할 수 있고, ‘한우 두부 볶음밥’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다진 설도를 더해 양질의 단백질과 포만감을 높인 건강식이다. ‘한우 곤약 볶음’은 저칼로리 식재료인 곤약과 한우 사태를 함께 볶아 매콤한 맛을 살린 메뉴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소개됐다.
노고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 원장은 “한우는 부위마다 지방과 단백질 비율이 달라 건강 상태와 식단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식재료”라며 “안심이나 우둔처럼 지방 함량이 낮은 부위도 조리법에 따라 충분히 부드럽고 풍미 있게 즐길 수 있어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