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 전국 사무국장 ‘한자리에’

  • 등록 2026.07.20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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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요 사업·현안 점검…시·도지회 협력 강화
10월 나주 ‘양봉인의 날·벌꿀축제’ 준비상황 점검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회장 박근호)는 지난 15일 전남 나주시 농어업 회의소에서 전국 17개 시도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2026년 전국 사무국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회 사무 전반에 대한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도지회 간 업무 협력 강화와 하반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제47차 양봉인의 날 & 벌꿀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행사 예정지인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전남 나주시 삼영동 117-6)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행사장 배치와 운영 계획, 주요 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며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제47차 양봉인의 날 & 벌꿀축제’는 한국양봉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지회와 나주시지부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양봉농협 등이 후원한다.
이날 박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무국장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급변하는 양봉산업 환경 속에서 협회와 회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울러 “협회도 전국 사무국장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회 발전과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오는 10월 나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양봉인의 날&벌꿀축제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국 시·도지회와 사무국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협회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일선 현장에서 제기된 현안과 협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 양봉인의 날 심포지엄 장소로 확정된 나주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행사장 시설과 운영 동선 등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우중 jwjung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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