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대전충남지원, 한우 등급판정 데이터·출하 전망 공유

  • 등록 2026.08.12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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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매인·공판장 관계자 대상 설명회…2030년까지 사육두수·출하 전망 제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이 축산물 유통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도체 등급판정 데이터와 중장기 한우 출하 전망을 공유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효선)은 지난 7월 30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등급판정 데이터 활용 및 한우 출하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도체 등급판정 기준과 관련 데이터에 대한 중도매인과 공판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축산물이력제 데이터를 활용한 한우 출하 전망 분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한우 수급 변화에 대한 유통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공정한 가격 형성과 축산물 유통 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소도체 육량등급 판정기준의 바탕이 되는 육량지수 산식을 비롯해 주요 등급판정 항목과 등급하향 조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실제 등급판정에 활용되는 기준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 중도매인 등 유통 관계자들이 등급판정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축산물이력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중장기 한우 수급 전망도 공유했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2030년까지 한우 사육두수와 출하 전망을 제시해 향후 한우 수급 변화에 대한 유통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김효선 지원장은 “이번 자리는 소도체 등급판정과 데이터에 대한 유통 현장의 이해를 돕고, 중장기 수급 전망을 공유해 공정한 가격 형성과 축산물 유통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통 현장과의 밀착 소통을 지속해 충남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신뢰받는 유통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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