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대상, 세종 취약계층에 계란 3만5천여개 기부

  • 등록 2026.08.12 1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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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동물복지 유정란 전달…올해 누적 5만5천775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가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해 세종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 3만5천여개를 기부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는 지난 6일 대상 청정원의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3만5천775개를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이번 기부를 포함해 모두 3차례에 걸쳐 계란 5만5천775알을 기부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동물복지 축산물 등 바른 축산물 소비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으로, 세종지역 51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된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최근 폭염 등으로 계란 가격이 많이 상승했음에도 가장 많은 양의 계란을 기부해 준 대상주식회사의 결정에 감사하다”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사업과 함께 올바른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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