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하나로목장 전문가 상담실<119>

  • 등록 2026.08.12 1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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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Q. 발정동기화 079 프로그램을 적용 중인데 혹시 암소 발정 도중에 프로그램을 적용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합니다. 발정이 끝나고 할까 싶다가도 일정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지금 발정이 와 있으면 수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배란촉진용으로 가지고 있는 고나돈이면 2.5cc 주사하고 수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분만한 지 얼마 안 돼 자궁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예정 발정 일을 계산해서 분만 후 최소 30일 이상 되는 시기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바랍니다.

 

Q. 임신우의 경우에 발정 증상이 오는데 아침에 수정하는 것이 맞을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만약 정말 임신한 개체의 경우에는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임신 중에도 발정은 오는데, 헷갈리면 임신 감정을 다시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은 발정이 온다면 임신 초기에 오는 것이고, 대략 10% 정도 온다고 합니다. 이때 재수정을 한다고 해도 유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물리적 자극이 심하지 않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자궁경관만 잡고 하는 것이 수정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임신 감정을 통해 확실하게 임신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두 달 된 송아지가 사료를 입질만 조금하고 다 먹진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조치해야 할지 조언 부탁합니다. 이유는 조금 일찍 한 상태입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전형적인 이유 슬럼프라고 생각됩니다. 2개월령 송아지 사료 섭취량 문제에서 우선 이유 시기에 대한 적절성과 이유 가능한 반추위 소화능력과 관련된 조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자연포유나 인공 포유 모두 이유가 가능하게 하려면 고형물 사료 섭취 능력이 모유 없이 목표 증체량 달성이 가능한 조건인지가 중요합니다. 이론적인 기준보다 경험적인 측면에서 이유 후 슬럼프 없이 증체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는 조건은 고형물 사료 섭취량이 약 3kg에 이르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질문 내용으로 본다면 2개월령 이전 이유 시 고형물 사료 섭취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유로 일시적인 섭취량 증가로 위 내 산도가 증가하여 과산증과 위벽의 융모 손상으로 인해 사료 섭취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개월령의 소에게 조사료를 급여해서 과산증을 치료하려면 오히려 위벽의 융모 성장지연과 일부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현재 급여하는 농후사료에 완충제와 효모 배양물을 추가 급여하면서 사료 급여량을 서서히 증가시키는 사양을 권장합니다.


<자료 : 농협경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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