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품기술사협회와 MOU…교육·기술자문·국책과제 공동 발굴
하림이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손잡고 식품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와 푸드테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최근 (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정경훈)와 ‘식품산업 발전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림의 생산 역량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의 식품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국내 육가공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임직원 대상 HACCP·법규·위생 전문교육 ▲신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 자문 ▲정부 지원사업 및 국책과제 정보 공유와 공동 발굴 ▲전문인력 연계 및 푸드테크 기술·동향 공유 ▲전북지역 식품기술사를 활용한 지역발전 및 사회공헌 등에 협력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협약에 앞서 현장 교육과 심사 협업 등을 통해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 7월 6일 한국식품기술사협회가 하림 익산공장 인소싱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HACCP 영업자 과정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7년에는 정읍공장 인소싱업체까지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지난 6월 9일 실시된 농협 정기심사에서는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2자 심사 협업을 진행해 적합(PASS) 판정을 받았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지원과 기술 자문, 지역 상생 등을 확대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경훈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은 “미래 식품산업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 기반한 예측·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와 첨단 푸드테크가 핵심이 될 것”이라며 “하림과 인적·기술 교류를 확대해 국내 육가공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앞으로 전문가 그룹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생산공정 효율화와 국책과제 발굴 등을 통해 식품안전 및 푸드테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