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수입 벌꿀 대응…양봉산업 현안 머리 맞대

  • 등록 2026.08.18 09:44:48
크게보기

양봉협회 부여군지부, 임총서 발전방안 논의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김태균)는 지난 7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국내외 양봉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부여지역 양봉연구회 회원과 양봉농가 4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양봉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꿀벌 사육환경 변화, 꿀벌 질병 및 병해충 관리, 수입 벌꿀 증가에 따른 국내산 벌꿀 경쟁력 확보 등 양봉농가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전국 양봉인의 날’ 행사와 관련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부여군지부 차원의 행사 참여 및 준비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태균 지부장은 “기후변화와 수입 벌꿀 증가 등으로 양봉농가들이 갈수록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우중 jwjung65@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