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우 최대 52% 할인…전국 490여개 매장 참여

  • 등록 2026.09.11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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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일 ‘소프라이즈’ 행사…1등급 등심 100g당 7천590원·불고기 3천310원 이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490여곳에서 한우고기를 최대 52%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2026년 추석맞이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 490여곳이 참여한다. 업체별 행사 일정은 재고 확보량과 매장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수요가 많은 등심을 비롯해 양지, 설도 등 불고기·국거리용 부위로,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등급 기준 100g당 판매가격은 등심 7천590원, 양지 4천300원, 불고기·국거리류 3천310원 이하이다. 9월 상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면 등심은 31.4%, 양지는 33.2%, 불고기·국거리류는 33.7% 저렴한 수준이다.

1+등급은 100g당 등심 8천670원, 양지 4천470원, 불고기·국거리 3천410원에 판매한다. 2등급은 등심 5천480원, 양지 3천990원, 불고기·국거리 2천900원이다.

참여 업체에 따라 판매 부위와 등급, 할인 가격에는 차이가 있으며 정상가격과 비교하면 할인 폭은 최대 52.4%에 달한다.

매장별 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매장별 축산물 소매가격 비교 서비스인 ‘여기고기’ 앱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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