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흑염소협회가 국내산 염소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산 염소고기 100% 취급업소 3곳을 선정해 표시마크를 부착한다고 지난 8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 여부를 소비자가 한눈에 확인하고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흑염소협회는 국내산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것으로 파악된 일반음식점 14곳을 점검해 전주·익산·남원에서 각각 1곳을 1차 취급업소로 선정했다. 해당 업소의 외부와 출입구에는 소비자가 쉽게 확인하도록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 표시마크를 부착했다.
선정 업소는 ▲전주 흑염소전문점(완산구 난전들로 247) ▲익산 명품흑염소탕(서동로 511) ▲남원 지리산길 흑염소(주천면 정령치로 60)다.
협회는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표시마크 부착을 확대하는 한편, 선정 업소에 대한 관리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영기 전북흑염소협회장은 “소비자들이 표시마크를 통해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를 쉽게 확인하고 안심하고 선택하길 바란다”며 “국내산 염소고기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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