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월 31일 한림읍 금악리 소재 양돈농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노무법인 오름이 수행하는 ‘제주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경제사업본부 관계자, 강원명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축산정책과장과 축산환경팀 관계자, 이남근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참석해 농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재해 예방 방안을 점검했다.
컨설팅은 ▲소규모 사업장 위험성평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장비 지원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집중 지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장 내 분뇨저장조 등 밀폐공간을 살펴보며 질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작업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방안을 점검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축산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의 안전관리 부담을 덜고 조합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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