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수입생우 경제성 분석’ 강력대처

  • 등록 2006.09.28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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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경남도지회, 시군지부장 회의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 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0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창립 7주년 한우인의 날 행사에 우리지역에서 9백3명이 참석해 한우인의 위상제고와 자긍심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14일 발표한 ‘생우수입의 경제성 분석’ 연구보고서를 통해 수입 생우가 한우보다 소득이 높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거창=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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