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은 이날 10kg짜리 햅쌀 2백포를 강화 교동농협에서 4백60만원에 구입, 평창군청에 전달<사진>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항상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서로 돕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라며 “수해농가들이 아직까지 컨테이너 박스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햅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김길호 |
인천축협은 이날 10kg짜리 햅쌀 2백포를 강화 교동농협에서 4백60만원에 구입, 평창군청에 전달<사진>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항상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서로 돕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라며 “수해농가들이 아직까지 컨테이너 박스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햅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김길호 |